언론보도해명

[설명자료] "일본산 수입식품 수두룩..지역명 공개 안돼 불신 '증폭'" 보도관련

깔금이 2012. 5. 6. 15:57

2012-03-20 오후 05:16

머니투데이 등 일부 언론이 최근 보도한『일본산 수입식품 수두룩...지역명 공개 안돼 불신 ‘증폭’』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모든 식품에 대하여 매 수입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현황을 식약청 홈페이지(일본원전 식의약정보방)를 통하여 일주일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현황을 공개 시에는 해당 제품의 제조 또는 생산 지역인 ‘현’을 반드시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과자원료, 커피원두, 콩 등이 일본 어느 지역에서 수입하는지 공개하지 않아 방사능 오염 가능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식약청은 또한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하여 방사능 검사(요오드, 세슘) 결과, 미량이라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경우 기타 방사능 핵종(플루토늄, 스트론튬 등)에 대한 추가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어 현재 일본산 수입식품은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식품은 통관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의약품안전청 방사능 검사 결과에는 방사능 오염 수치는 없고 기준치에 적합한지 부적합한지만 알려주어 방사능 오염 여부를 알 수 없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아울러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방사능 검사현황 중에서 기준치에 적합하다는 의미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 참고적으로 기사내용 중 분유·아이스크림·연유·난황액 등과 수산물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관리하고 있음

 

 

첨부파일 : 3.20_수입식품과(설명자료).hwp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 /언론보도해명/http://kfda.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dataId=155817762§ionId=e_sec_1&type=news&currPage=1&flComment=1&fl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