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소프트드링크가 (심장질환) 위험 높이는 것으로 보여

등록일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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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량음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심장질환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50세의 29명의 건강한 정상체중의 남성에게 3주 동안 매일 포도당, 과당 또는 설탕이 40g 및 80g씩 들어 있는 소프트드링크 600ml씩 마시게 하고 실험전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매일 단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함량이 적은(40g) 경우도 이미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빴으며, 허리 둘레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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