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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네슬레 GM 커피 특허 신청

깔금이 2012. 2. 5. 04:59

등록일    |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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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식품기업 네슬레(Nestlé)가 멕시코 당국에 GM 커피에 관한 특허 허가를 신청했다고 '커피 생산자 모임'의 국가 자문관 호세 루이스 테헤다 콜로라도가 밝혔다.

네슬레는 작년 초 유럽에서 커피가루의 용해성이 개선된 유전자 변형 커피와 관련하여 특허를 하나 획득했다. 또 네슬레는 유전자 기술을 사용해서 경제적인 이익과 생산력을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GM커피의 정부 승인은 아라비카 커피를 생산하는 소규모 커피농가의 유기농 마크의 상실을 의미할 수 있다. 소규모 농장주들은 네슬레가 네슬레 제품에 GM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명확하게 약속하려 하지 않았고, 이는 추후에 GM 커피가 '멕시코'라는 국가브랜드를 달게 될 것을 우려했다. 그로 인해, 수출길이 막힐 가능성도 있으며, 땅이나 인체에도 안좋은 영향이 있을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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