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철 녹색식단] 수험생 영양간식, 유자수수지짐이

 

[가을철 메뉴 l 청소년용4]

 유자수수지짐이 

대추와 유자를 곁들인 수수지짐이

 

 

 

 

 

 

 

 

 

 제철식품 : <수수> <대추>

 개발목적 : 친환경,

 제철 과일과 수수를 갈아 반죽한 청소년을 위한 간식

 

  

열량 (kcal)	당질 (g)	단백질 (g)	지질 (g)	나트륨 (g)	카륨 (g)	콜레 스테롤 (mg)
226.9	38.7	4.6	6.0	138.1	201.4	0.0
식이 섬유 (g)	비타민A (RE)	비타민B1 (mg)	비타민B2 (mg)	비타민C (mg)	칼슘 (mg)	철분 (mg)
2.7	0.1	0.1	0.02	16.4	13.1	1.3

 

음식		Na (mg)	K (mg)	Na:K
개발음식	유자수수지짐이	138.1	201.4	1 : 1.46
기존음식	수수부꾸미	169.5	143.1	1 : 0.84

 

---

 

 

■ 1인분 재료

• 수수 40g(불린수수 55g), 유자 15g, 대추 6g, 꿀 5g, 현미유 5g, 소금 0.4g, 물 20g

---

■ 만드는 방법

1. 수수는 물에 4~6시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하고 믹서에 간다

2.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채 썬다(a)

3. 유자는 채 썬다

4. 냄비에 채 썬 대추와 유자는 꿀을 넣고 조린다(b)

5. 수수가루는 미지근한 물에 반죽하여 지름 10~15cm 가량의 크기로 둥글 넙적하게 빚는다 (c)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5를 노릇노릇 굽는다 (d)

7. 구운 수수지짐이 위에 조린 4를 얹고 그릇에 담는다

 

■ Tip 

• 팥을 넣어 팥수수부꾸미를 만들어도 좋다

 

 주재료 제철 식품 : 수수, 대추   

 

수수

식품영양정보

• 수수 1회 분량(20g)을 섭취하면 식이섬유는 하루권장량의 14.4%를 섭취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 흡수되지 않아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변을 촉진하여 비만을 예방하는 인자이다.

• 수수 1회 분량(20g)을 섭취하면 아연을 하루권장량의 30% 섭취할 수 있고 엽산은 19.1%, 비타민B1은 26%, 비타민B6은 20%를 섭취할 수 있다. 아연은 신경 세포막을 강화하여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으며 뇌의 인지기능을 손상 시키는 납의 배출을 돕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비타민B₁은 스트레스에 의한 무기력감을 없애주고 비타민B6 신체가 빨리 움직일 때 필요한 영양소이다.

 

생산시기

• 수수는 9월~10월이 제철이다.

 

구매요령

• 강층의 제거 정도가 적당하고 낟알이 충실하고 고른 것을 선택한다.

• 낟알이 둥글고 곰팡이 및 묵은 냄새가 없는 것이 좋다.

 

수입산 및 국내산 비교

• 국내산 : 붉은빛을 띠고 알이 굵고 윤이 난다. 강층을 완전히 제거한 것으로 낟알이 충실하다. 요오드 처리 시 자주색으로 변하는 것이 거의 없다.

• 수입산 : 흰빛을 띠고 알이 작고 거칠하다. 낟알에 연한 갈색 속껍질이 남아 있다. 요오드 처리 시 자주색으로 변하는 것이 많다.

 

대추 

식품영양정보

• 대추 1회 분량(50g)을 섭취하면 비타민C를 하루권장량의 31%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하고 항산화기능이 있어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증가 시킨다.

• 대추 1회 분량(50g)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하루권장량의 8.57%에 해당하며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며 지방의 흡수속도를 늦추고 배설을 촉진함으로써 체내 지방의 축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대추 1회 분량(50g)에 함유된 엽산은 하루권장량의 8.75%에 해당하며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 악성빈혈을 방지하며 상처회복과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생산시기

• 대추는 9~10월에 제철이다.

 

구매요령

• 잔주름이 많고 붉은 색이 많이 도는 것이 좋다.

• 알이 굵고 균일한 것을 고른다.

• 과육이 두텁고 단맛이 강하며 반점이나 벌레 먹은 자국이 없는 것이 좋다.

 

 더 많은 제철 녹색메뉴를 보고 싶으시면

식약청 녹색식생활 홈페이지(클릭!)로 이동해주세요~~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글쓴이 : 식약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