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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시에 화학물질 많이 사용돼

깔금이 2012. 2. 21. 03:13

등록일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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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빌트'지는 최근 독일인들 사이에서 스시는 건강에 좋고, 자연 재료를 사용하며, 항상 바로 조리된 음식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공장에서 나오는 스시제품에는 첨가물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바이어른주 보건식품안전청 대변인은 동 기관의 조사 결과, 절인 생강에 감미료, 간장과 절인 생강에 보존제 등이 사용되며, 스시와 반찬으로 나오는 음식에 아래와 같은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존제: 소르빈산(E200), 안식향산(E210).
-감미료: 아스파탐(E951), 사카린 (E954) 아세설팜K (E950).
-색소: 커큐민(E100), 황색4호(E102), 퀴놀린 황색(E104) 등 (첨가물 기호 (E110), (E120), (E124), (E129), (E131), (E133).

독일 바이어른주 보건식품안전청 대변인은 이와 같은 물질은 여러가지 음식에 골고루 들어 있으며, 모두 허가된 첨가물들이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는 없으나 메뉴 또는 포장에 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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