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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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진은 어린이용 시리얼 제품에 포함된 건강강조표시가 부모들의 오인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조사 결과 제품 포장에 '통곡물', '유기농', '어린이 면역력 강화'와 같은 문구가 들어간 시리얼 제품은 설탕 함량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에 비해 영양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세부터 11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널리 판매되는 어린이용 시리얼 제품 사진을 보여주고 제품상자에 표기된 문구가 구매에 영향을 주는지 조사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식품의약품청이 영양 강조표시로 인한 혼동을 줄이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본 연구 결과는 학술지 'Public Health Nutrition' 8월호에 발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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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Forb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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