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11.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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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말라가 지역 지자체 보건당국은 유행중인 다이어트 방법의 위험성에 대해 웹사이트를 통해 경고했다. 특히 여름철 유행하는 단기간 내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는 건강상 해로운 경우가 많다. 식품안전영양청과 안달루시아 지역 지자체 영양협회는 유행하는 7가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으며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혈액형별 다이어트, '지방을 태우는 수프' 다이어트, 영유아용 식품을 이용한 다이어트, 과일 시럽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이에 해당한다. 보건당국은 단기간 내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다이어트 방법의 효능 뿐만 아니라 반드시 영양적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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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말라가 오이(Malaga H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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