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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명자료] `커피.과자원료 등 일본산 수입원료 관리 엉망` 보도관련

깔금이 2012. 4. 28. 22:43

 

국민일보 4월 14일자로 보도한 “커피·과자원료 등 일본산 수입원료 관리 ‘엉망’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농산물(일본 경유제품 포함) 등을 포함하여 모든 식품에 대하여 매 수입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사결과 미량이라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경우 기타 방사능 핵종(플루토늄, 스트론튬 등)에 대한 추기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어 현재 일본산 수입식품은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라고 검출된 식품은 통관되지 않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또한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현황을 식약청 홈페이지(일본원전 식의약정보방)을 통하여 일주일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품에 대해 정보공개도 안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참고로, 수입된 식품원료로 인한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역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고 있고,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 등 안전관리는 식약청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상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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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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