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깍두기”제품 에서 식중독균 검출!

깔금이 2012. 4. 16. 16:38

2011-11-17 오후 02:41

-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주)가 동화식품(식품제조.가공업체)에 위탁 생산하여 판매하는 PB(Private Brand)제품인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기타김치)’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되어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적합 제품은 식약청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위생점검 시 수거.검사 계획에 따라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것이다.(기준: g당 100이하, 검출: g당 700)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 토양, 하천과 하수 등 자연계와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장관, 분변 등에 널리 존재하며, 오염 식품 섭취 후 8∼24시간(평균 12시간)에 복통과 설사 유발(건강한 성인은 1∼2일 안에 회복됨)

※ 행정처분 기준 : 식품제조가공업소는 품목류제조정지1월 및 당해제품폐기, 판매업소는 해당 제조업체의 품목류 판매정지 1월 및 당해제품폐기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소인 홈플러스(주)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 11.17 식품관리과-1.hwp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정책속보/http://kfda.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dataId=155797553§ionId=p_sec_1&type=news&currPage=11&flComment=1&fl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