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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영유아용식품에 세슘 기준 마련 검토

깔금이 2012. 2. 21. 06:11

등록일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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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세슘의 식품오염과 관련하여 후생노동성이 분유 등의 "영유아용식품"을 다른 식품과 구분, 새로운 기준치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15일 알려졌다.

이는 내각부 식품안전위원회가 7월에 "어린이는 방사성물질의 영향을 성인보다 받기 쉬울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정리한데 따른 대응이며 아이 엄마들의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가을에 본격화되는 잠정기준치의 재검토 작업과 아울러 후생노동성내 심의회의 검토과제에 포함시켜 전문가들이 논의할 방침이다. 기준치가 마련되는 경우 현재의 잠정기준치보다 엄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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