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철 녹색식단] 추석음식으로 알려진 ‘배추토란국’의 변신
[가을철 메뉴 l 성인용11]
배추토란국
쇠고기 국물에 배추와 토란을 넣어 얼큰하게 끓인 국
제철식품 : <토란>
개발목적 : 친환경, 저콜레스테롤, 나트륨저감화,
남도지방에서 추석 때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토란국이 고춧가루로 얼큰한 맛은 살리고 염분함량을 낮춘 국으로 변신
열량
(kcal)당질
(g)단백질
(g)지질
(g)나트륨
(g)칼륨
(g)콜레
스테롤
(mg)
77.7
6.8
6.0
3.1
564.9
334.1
7.7
식이
섬유
(g)비타민A
(RE)비타민B1
(mg)비타민B2
(mg)비타민C
(mg)칼슘
(mg)철분
(mg)
2.7
63.5
0.1
0.1
8.6
22.4
1.0
| 음식 | Na (mg) |
K (mg) |
Na:K | |
| 개발음식 | 배추토란국 | 564.9 | 334.1 | 1 : 0.59 |
| 기존음식 | 토란국 | 581.9 | 466.7 | 1 : 0.8 |
■ 1인분 재료
• 토란 50g, 쇠고기 양지 15g, 배추 10g, 대파 2.5g 다진 마늘 1.25g, 고춧가루 1.7g, 된장 9g, 물 180g, 참기름 1g
■ 만드는 방법
1. 토란은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3~4 등분한다.
2. 쇠고기와 배추는 5mm 너비로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a)
3. 토란을 연한 소금물(물 1컵 + 소금 1g)에 담근다. (b)
4. 참기름에 쇠고기와 다진 마늘을 볶다가 향이 우러나면 고춧가루를 넣고 잠시 더 볶는다. (c)
5. 볶은 고기에 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넣는다.
6. 국물이 끓으면 배추, 토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d)
■ Tip
• 자투리 배추를 살짝 데쳐 냉동 보관했다가 국 끓일 때 넣으면 시간도 절감되고 폐기량을 줄일 수 있다.
• 토란의 아린 맛을 제거하려면 소금물에 담구거나 쌀뜨물에 데쳐 낸다.
주재료 제철 식품 : 토란
• 토란 1회 분량(100g)에는 탄수화물이 13% 정도 들어있어 전분의 함량이 높아 주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 토란은 칼륨의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좋으며, 변비를 예방한다.
• 이 밖에도 인, 비타민 C, 비타민E, 니아신, 비타민 B1, 비타민 B6 등이 권장량의 5% 이상으로 함유하고 있다.
생산시기
• 9월~10월이 제철이다.
구매요령
• 동글동글한 타원형 모양인 것, 머리 부분이 푸른색을 띠지 않는 것, 껍질을 벗기면 흰색을 띠는 것, 싹이 나오지 않았으며 너무 작지 않은 것, 자르면 자른 부위가 단단하고 끈기가 있는 것이 좋다.
수입산 및 국내산 비교
• 국내산 : 껍질이 잘 벗겨지고 잔뿌리가 적다.
• 수입산 :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고 잔뿌리가 많다.
더 많은 제철 녹색메뉴를 보고 싶으시면
식약청 녹색식생활 홈페이지(클릭!)로 이동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