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수세계박람회 식품 안전관리, 식약청이 함께 합니다!
- 박람회 현장점검, 식음료 공급업체 대표자 간담회 -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게 3대축제인 세계박람회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죠?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인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큰 행사인 만큼 안전이 매우 중요하지요~ 식약청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 운영!
식약청에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간 중 식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을 구성, 운영할 예정입니다.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은 ▲상황관리반 ▲안전점검반 ▲신속검사반으로 구성되어 박람회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에 주력하며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3대를 현장에 배치하여 식중독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을 통해 식중독 확산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내외부 모습]
아울러, 박람회 개최 전(4월)과 관람객이 집중될 휴가철을 대비하여 박람회장 주변 음식점 및 고속도로 휴게소·기차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은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와의 상호 공조체계를 통해 식음료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식약청장, 여수세계박람회 현장 점검 방문!
한편, 식약청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박람회장 식품 공급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합니다.
현장방문 첫째 날은 이희성 식약청장과 CJ프레시웨이 등 10개 박람회장 식품 공급업체 대표자들이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소재 광주식약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안전한 식음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은 식약청장이 박람회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 등을 현장에서 최종 점검할 계획이며, 행사장 내 식음료 취급 음식점, 급식소 등의 위생관리 상태 및 박람회장 주변 횟집(돌산 회타운 등)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 참석업체(10개): (주)CJ프레시웨이, (주)동원홈푸드, (주)아모제, (주)타워차이, (주)우딘, (주)아모제산업, 현대그린푸드, (주)누보쉐프, (주)참맛, (주)세울
이상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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