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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대상 도시락 알레르기 유발물질 안전성 상기

깔금이 2012. 2. 21. 05:12

등록일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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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는 개학철을 맞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마련 시 알레르기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에서는 전체 국민 중 120만 명이 알레르기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며 어린이의 경우 땅콩, 견과류, 참깨, 대두, 해산물, 밀, 계란, 우유 등이 주요 원인 식품이다. 이에 따라 여러 초등학교에서는 도시락에 특정 식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알레르기 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각 학교의 이 같은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현재까지 치료법이 없으며 특정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출  처   |   연방보건부(Health Canada)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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