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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식품소비조사(ENCA) 2010-2011 결과 발표
깔금이
2012. 2. 21. 04:52
등록일 | 201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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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Salud Pública), 칠레대학교 공중보건대학(Escuela de Salud Pública de la Universidad de Chile), 영양학회(Académico del Departamento de Nutrición)는 식품소비조사(ENCA, Encuesta Nacional de Consumo Alimentario) 2010-2011의 결과를 발표했다.
식품소비국가조사는 칠레 국민들의 식습관을 연구하고 암, 심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이나 비만과 같은 현상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식품소비국가조사는 식생활에서의 변화와 그 변화가 건강 지표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소득층은 유제품, 야채, 고기를 적게 섭취하는 반면, 고소득층은 살코기, 채소, 과일, 유제품을 많이 섭취했다. 중산층은 기름진 고기와 빵의 소비가 많다. 중산층과 저소득층에서 비만 관련 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칠레에서 하루 4끼의 식문화가 사라지고 하루 3끼의 문화가 정착되었음이 밝혀졌다. 칠레 국민의 50%는 칠레 보건부가 정한 일일 야채 및 과일 권장섭취량 5개를 지키고 있다.
* 첨부: 식품소비조사 2010-2011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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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보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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