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병포장 이유식 검사 (3MCPD 및 표시) 결과 모두 합격

등록일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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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니더작센주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전검사청(LAVES)는 병포장 이유식에 대하여 3MCPD-에스테르 및 표시에 대해 검사하였다. 동 기관은 2010년 상반기에 병포장 이유식의 3MCPD(*)에 대해 검사하고 있으며, 이번 검사에서는 총 21개의 검체를 검사하였다. 그 결과 18개의 검체에서 3MCPD의 검출량이 검출 한계치인 0.13 mg/kg(지방)이하였다. 3개의 검체에서 3MCPD함량이 0.5 mg/kg로 나타났지만 이 수치는 검체의 지방함량을 고려할 때 영아에 대한 일일섭취허용량(TDI)의 2 µg/kg보다 낮은 수준이였다. 또한 쌀 또는 옥수수 성분 중 유전자 재조합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15개의 검체가 영양소 및 건강 강조 표시와 관련하여 부족 또는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탈지대두 등이 염산(HCl)으로 가수분해할 때 잔존하는 지방은 가수분해되어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되고 이 글리세린이 염산과 반응하여 생성 되는 염소 화합물임.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실험에서 암컷은 불임, 수컷은 정자 생산량 감소 등 생식능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남.
출  처   |   니더작센주 소비자보호 및 식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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