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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유럽 여행시 '갈색 게 살' 섭취 주의

깔금이 2012. 2. 5. 03:56

등록일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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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어른주 보건식품안전청은 남유럽 여행시 '갈색 게 살'섭취에 대해 카드뮴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을 안내했다.

유럽집행위의 통보에 따르면 '갈색 게살'에 카드뮴 함량이 비교적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게의 가위 및 다리 부분의 흰색 살을 섭취하지만 몇 몇 남유럽 국가에서는 게의 몸통에 있는 녹-갈색의 살도 섭취한다. 집행위는 이와 같은 부분의 카드뮴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동 기관은 북해새우(유럽자주새우,Crangon crangon)를 "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통보내용이 새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  처   |   바이어른주 보건식품안전청(LGL)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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