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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식품과 사료 및 식용 동물과 접촉하는 물질 및 물건이 얼마나 안전한가?

깔금이 2012. 2. 5. 03:37

등록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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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위해평가원은 식품 및 사료 등에 접촉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세미나 결과를 발표했다.

식품과 접촉하는 물질은 특별한 법적 안전규정을 준수해야만 하는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물질이 식품으로 이행되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사료와 접촉하는 물질은 이러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연방위해평가원은 대학, 산업계, 주 및 연방정부의 전문가들 약 50명이 참석한 "식품체인에서 접촉물질에 대한 상황세미나"를 주최하였으며, 세미나에서는 사료 생산, 저장, 가공과정 중 접촉물질의 성분이 사료로 이행되고, 사료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이행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지에 대해 논의되었다. 

현재 접촉물질을 통한 살충제의 이행 문제에 대해 EU 차원에서 가이드라인이 제작중이며, 연방위해평가원 대표는 식품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규정을 사료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거나 가능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  처   |   연방위해평가원(BfR)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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