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일본원전식의약정보방·보도

수입단계,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 강화

깔금이 2011. 12. 19. 06:03

등록일 2011.03.26 조회수 545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검사대상 :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
   ○ 검사항목 : 방사능(134Cs +137Cs)
        ※ 방사능 물질 가운데 요오드(131I)는 반감기가 짧아(8일) 우선적으로 세슘(137Cs)을 대상(30년)으로 실시하고 차후 오염의 정도에 따라 추가실시여부 결정
   ○ 검사방법 : 매수입시마다 검사

 □ 현재 국내에 수입되는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은
   ○ 2010년의 경우 건수로는 29건, 중량으로 109,363kg, 금액으로는 195,041달러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멜론, 호박 등으로 주로 마트로 유통·판매되고 있다.
        ※ 2009년 총 21건, 54,309kg, 80,033달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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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청은 이번 일본 대지진의 사태를 지속적으로 상황을 관망하여 수입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로 일본산 수산물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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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정보자료/일보원전식의약정보방/보도자료 http://www.kfda.go.kr/index.kfda?mid=474&pageNo=3&seq=14621&cm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