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사람들

[스크랩] 열렬히 환영한다! 다채로운 식약청 새내기 환영식 현장!

깔금이 2011. 10. 31. 07:12

 

 

지난 주 목요일(11일) 충북 청원군 강외면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시끌벅적한 파티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바로, 2011년 새롭게 임용된 신규채용자를 위한 임용식과 환영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최고 10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10년 제1기 신규채용자 49명은 서류심사, 면접 및 구술심사를 거쳐 지난 3주간 신규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임용을 맞이했습니다. 교육을 통해 49명의 신규임용자들은 식약청의 비전 및 미션을 내재화하는 한편, 팀워크 형성 등 다양한 핵심역량을 습득해 식약청의 일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번 2011년 신규 임용은 식약청이 충북 오송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단순히 발령장을 전달하던 임용방식에서 벗어나, 동영상 상영․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한 임용식이었습니다.

 

 신규채용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멘토선배들~

오카리나 동호회의 환영 축하공연. 

 

 

또, 신규채용자의 가족들도 함께 초대해 오송보건의료 복합단지를 소개하고 자녀들이 일하게 되는 식약청의 연구실과 사무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공직생활의 첫 시작을 도와줄 멘토들이 신규채용자들에게 식약청 배지를 달아주며 신규임용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1주 임용식이 끝나고 2부는 식약청의 오카리나 동호회와 밴드 동호회의 공연으로 이어져 신규임용자의 출발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노연홍 청장은 “새로운 오송시대를 이끌어갈 희망미래 2020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크다”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긍정의 힘으로 우리청의 비전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규 임용자들의 합창 모습]

 

한편, 이날 수료식을 마친 신규임용자 49명은 8월 16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상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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